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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단식 우승 유진석(삼일공고)
▲ 여자단식 우승 이은지(중앙여고)
 
 
종별대회 우승자 유진석이 순창에서도 일을 냈다. 8일 순창에서 열린 2018 순창국제주니어(G5)남자단식 결승에서 삼일공고의 유진석은 안동고의 강완석을 2대0(6-4 6-1)으로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  여자부결승에선 중앙여고 이은지가 같은 학교 백다연을 6-2 7-6(6)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종별대회에서도 그렇고 이날 순창대회에서도  유진석은 연습을 하는 것처럼 아주 편안하게 게임을 했다. 결승전이고 후배와 하는 경기라 약간의 부담은 있었겠지만 늘 그렇듯이 표정에 변화가 없이 상대를 제압하고 상대를 이리저리 코트 밖으로 몰아내고 승리를 가져왔다.
 
첫세트 강하게 공격으로 게임을 주도하다 에러가 몇 번 나왔을 뿐 2세트는 단 한게임만 주고 경기를 깨끗이 끝내고 나왔다. 
 
유진석은“종별에 이어 순창에서까지 우승을 해서 너무 좋다. 영월에서도 열심히 하겠다”며“이제 고3인데 퓨처스대회를 적극적으로 참가할 생각이다. 그리고 늘 응원해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이 많다. 착한마디병원장님과 삼일공고 김동수 교장선생님께 감사드린다.
 
늘 힘이 되어주시는 이승주 코치, 이강훈 코치에게도 인사하고 싶다. 부모님께도 감사인사드리고 싶다”며 속 깊고 따뜻한 마음을 수상소감으로 대신했다. 
 
준우승한 강완석은 "수비가 너무 안됐다. 배운다는 마음으로 게임에 임했었는데 실수가 많았다"며 "특히 30-0이나 40-15상황에서 게임을 가져오지 못하고 번번히 넘겨주며 포인트 관리를 못했던게 가장 아쉽다"고 말했다. 
 
중앙여고 선후배사이인 이은지와 백다연의 결승전 관전포인트는 누가 수비보다 공격을 먼저 해서 승기를 가져오는가였다.
 
역시 결승경기 답게 초반부터 스트로크 대결은 한 치의 양보도 없이 긴장감 넘치는 랠리로 이어졌다. 그러다 공이 짧아지면 네트 앞으로 거침없이 달려가 드라이브 발리로 포인트를 내는 두 선수는 마치 데칼코마니였다.
 
이은지는“경기초반 3대0으로 벌려놔서 쉽게 잡을 수 있었고 2세트 들어 너무 이기고 싶은 마음에 다소 소심해졌던 것 같다. 2세트도 3대 5에서 6대5까지 따라잡았고 타이브레이크상황이 되어서는 세트올 간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시 잡고 차분하게 게임을 풀어나갔다.
 
다만 타이브레이크 3대 5에서 6대5까지 따라잡고도 내가 공격하기 보다는 상대의 실수를 유도하려다 보니 게임이 길어졌던 것 같다. 종별대회와 제주국제대회에서는 소심하게 게임을 하고 혼자 뛰어다니며 에러를 많이했다. 하지만 이번 시합부터는 공격을 먼저 시도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며 강해진 모습을 경기로 보여주었다.  
 
이은지는 전국체전 단체전 우승과 종별대회 3위, 제주국제주니어 복식 3위 성적을 올렸지만 이번 순창에서 단식 우승을 하는 발전적인 모습을 보였다. 수비를 바탕으로 공격을 하는 선수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은지는 언니 이은혜(중앙여고)와 부모님 그리고 동생까지 온가족이 응원을 했다. 
이은지는 "가족의 응원과 양주식 감독, 최준철 코치, 김종명 코치, 전다원 코치의 지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종별 제주에 이어 순창까지 3연패를 노렸던 백다연은“ 일단 자신 있었던 다운더라인이 제대로 안됐고 찬스볼이 와서 공격을 시도해봤는데 번번히 에러가 났다"며 "2세트 첫 게임부터 브레이크당하면서 시작을 했더니 연결이 안됐다. 5대3에서 2세트를 획득할 기회가 있었는데 결국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버렸다. 상대 포핸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대한테니스협회 홍보팀 황서진 기자]
 
 
 
▲ 여자 우승과 준우승을 일궈내 지도력을 발휘한 중앙여고 최준철 코치(가운데)
 
▲우승한 유진석을 지도한 삼일공고 이승주 코치 
 
 
 
▲ 남자단식 준우승 강완석(안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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