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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주오픈을 통해 많은 것을 얻었다는 박소현.

 

박소현(세계 Jr.21위)이 호주오픈 복식에서 탈락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1월 22일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 주니어 복식 2회전에서 톱시드를 받은 박소현- 홍이코디(홍콩, 세계 Jr.24위) 조가 다리아 프레이맨(러시아, 세계Jr.61위)-페데리카 로시(이탈리아, 세계Jr.92위 조에게 4-6 6-4 8-10으로 졌다.
 
첫 세트에서 서비스 게임을 두 차례 내주며 끌려간 박소현-홍이코디 조는 두 번째 세트 게임 스코어 4-4에서 박소현의 스트로크 위닝샷과 홍이코디의 네트 플레이 등으로 연속 두 게임을 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매치 타이브레이크로 진행된 마지막 세트에서 한때 6-5로 리드를 잡았지만 이후 상대의 강력한 스트로크에 고전하며 내리 실점해 패했다.
 
전날 단식 2회전에서 탈락한 박소현은 이날 복식에서도 패하며 자신의 두 번째 그랜드슬램 일정을 마무리했다.
 
다음은 박소현과의 인터뷰 전문이다..
 
Q_ 단식 2회전에서 아쉽게 졌다.
박소현_ 지난주 트랄라곤 때보다 느낌이나 상대를 대처하는 방식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다양한 공의 구질, 기술, 전술 등으로 나를 괴롭혔다. 여기서 내가 밀린 것 같다. 또 30-30 포인트가 많았는데 내가 경기를 리드하기 위해서 급하게 서두른 것도 아쉽다.
 
Q_ (단식 2회전에서)상대보다 실수가 많았다.
박소현_ 내가 잡고 싶고, 쫓아가고 싶고 이기고 싶어서 급했다. 실수도 많고 위너도 많았다. 위너가 많은 경기에서는 이길 확률이 높은데 실수를 보탠 것이 차이가 났다. 상대는 거의 실수를 하지 않았다.
 
Q_ (단식 2회전)두 번째 세트 3-3에서 더블 브레이크 기회를 잡지 못한 것이 아쉽다.
박소현_ 이뿐만 아니라 기회가 정말 많았다. 서로가 기회가 많이 주어진 상황에서 나는 급했고 상대는 차분했다. 기술적인 면에서 상대보다 부족해서 지는 것은 당연하다. 난 상대를 이길 수 있는 기술이 별로 없었다. 지고 나서 아쉬움보다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Q_ 복식에서도 2회전에서 지며 호주오픈을 마무리했다. 대회를 마친 소감은?
박소현_ 기대했던 만큼 했지만 작년 수준으로만 생각한 것이 문제였다. 다른 선수들도 작년보다 실력이 한두 단계 늘었다. 이 부분을 내가 판단 착오를 했다. 무엇이 더 부족했고 다음에 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 기회로 생각한다.
 
Q_ 이번 대회에 출전하면서 보완해야 할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박소현_ (석현준)코치님과도 이야기했지만 파워, 밸런스 등이 부족하다. 또 높은 수준의 대회에서 한계를 느꼈다. 전략과 전술, 코트에서의 집중력과 몰입도도 보완해야 한다. 특히, 중요한 포인트에서 어떤 생각을 해야 하는지 등 보완해야 할 점이 많다. 한국 돌아가면 느리더라도 열심히 할 생각이다.
 
Q_ 투어 다니면서 힘든 점은 없는가?
박소현_ 여러 가지가 있지만 내가 투어 선수라는 직업을 선택했을 때 힘든 점을 감수하는 것이 나의 몫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는다.
 
Q_ 올 시즌 목표와 계획은?
박소현_ 올 시즌에는 주니어와 시니어를 병행할 예정이다. 주니어는 프로를 가기 위한 과정이기 때문에 도전 의식을 갖고 프로에서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아가고 싶다. 서키트 예선부터 조금씩 천천히 올라가고 주니어로서는 남은 그랜드슬램에 뛰기 위해 노력하겠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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