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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년 프랑스오픈 주니어부 우승
ㆍ미 ‘또 한명의 흑진주 등장’ 열광
ㆍ제2 윌리엄스 될 수 있을지 주목

20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세리나 윌리엄스(10위·미국)의 시대는, 속도는 느려도 분명 조금씩 저물고 있다. 슬론 스티븐스(6위·미국)가 윌리엄스의 뒤를 이을 수 있을지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에서, 미국 테니스계가 윌리엄스의 뒤를 이을 또 한 명의 스타에 주목하고 있다.

 

2004년생인 코리 가우프(456위·미국·사진)가 주인공이다. 올해 만 15세인 가우프는 현재 진행 중인 마이애미 오픈에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출전, 1회전을 통과한 뒤 2회전에서 다리아 카사트키나(22위·러시아)에게 패해 탈락했다.

 

만 15세 선수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에서 그랜드슬램 다음으로 큰 대회 중 하나인 마이애미 오픈에 출전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가우프는 2017년 만 13세 나이로 US오픈 주니어 여자단식 결승에 오른 최연소 선수가 됐고, 이듬해 프랑스오픈 주니어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하며 주니어 랭킹 1위에 오른 최연소 선수가 됐다. 현재 주니어 랭킹은 2위다.

 

스타성을 알아본 스포츠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가우프를 잡기 위해 달려들었다. 나이키와의 입찰 경쟁 끝에 뉴밸런스가 승리했다. 가우프는 올해 최소 100만달러(약 11억3400만원)를 번다.

 

지난해 US오픈 예선에도 나섰던 가우프는 올해 가능한 한 많은 프로 무대에 도전할 예정이다. 단, WTA 규정에 따라 올해 참가할 수 있는 프로 대회 숫자는 10개로 제한된다. WTA는 13세에 프로로 전향했다가 부담을 못 이겨 끝내 재능을 만개하지 못한 제니퍼 캐프리아티의 사례가 일어나지 않도록, 18세가 되기 전의 어린 선수들에게는 참가할 수 있는 프로 대회 숫자를 제한하고 있다.

 

농구를 했던 아버지와 육상을 했던 어머니의 운동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가우프는 현재 플로리다주 델레이 비치에서 거주 중이다. 윌리엄스가 살고 있는 팜비치 가든과 지척이다. 당연히 롤모델은 윌리엄스. 가우프는 2017년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에 소개된 프로필에서 ‘역대 최고가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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