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초등테니스연맹 Korea Elementary Tennis Federation         

세레나 윌리엄스와 로저 페더러, 둘이 합쳐 윔블던 우승 기록만 15회다.

 

러시아월드컵 때문에 윔블던 흥행이 안된다는 걱정이 많은데 적어도 9일(이하 한국시간)은 붙들어매도 좋을 것 같다. 로저 페더러(스위스), 라파엘 나달(스페인), 세레나 윌리엄스(미국) 등 톱 랭커들이 일제히 코트에 나서는 데다 월드컵은 11일 시작하는 4강 대결을 앞두고 잠시 숨을 고르기 때문이다.

 

남녀 단식 16강전이 시작되는데 시즌 전체를 통틀어서도 가장 화끈한 매치업이 나열된 날 중 하루가 될 것이라고 BBC가 전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1번 시드 페더러는 22번 시드 아드리안 만나리노(프랑스)와 대결하고 두 차례 챔피언을 지낸 2번 시드 나달은 지리 베슬리(체코)와 만난다.

 

세 차례나 챔피언에 오른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는 12번 시드 카렌 카차노프(러시아)와, 가일 몽피스(프랑스)는 8번 시드 케빈 앤더슨(남아공)과 맞닥뜨린다.

 

일곱 차례나 우승한 데다 톱 시드 10 안의 선수들이 탈락한 여자 단식 우승이 유력한 윌리엄스는 예선을 통과한 에브게니야 로디나(러시아)를 상대한다. 톱 10 가운데 유일하게 남은 카롤리나 플리스코바는 세계랭킹 20위 키키 베르텐스와 대결한다.

센터 코트

에서는 밤 9시 페더러-만나리노 경기를 시작으로 윌리엄스-로디나, 나달-베슬리 순으로 경기가 열린다. 아홉 번째 우승을 겨냥하는 페더러는 대회 앞선 세 차례 경기를 통해 29세트 연승을 올리고 있다.

 

그는 “대회 첫 주 다양한 유형의 상대를 만나 좋고 그들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어 좋다”며 “이건 늘 도움이 된다고 본다. 다음 라운드 상대는 왼손잡이인데 조금 더 전략적인 경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여자단식에서는 올해 32번 시드 안의 선수들이 7명 밖에 두 번째 주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충격적인 기록이 나왔다. 윔블던 개막을 앞두고 랭킹이 181위에 불과한 윌리엄스에게 시드를 부여하는 것이 옳은지를 둘러싸고 한창 입씨름이 벌어졌다.

 

곡절 끝에 25번 시드가 주어졌고 이제 윌리엄스는 8번째 우승이 유력한 것으로 점쳐진다. 하지만 그녀는 잃을게 없다는 입장이다. 윌리엄스는 “절대적으로 증명해야 할 게 아무 것도 없다. 모든 것은 덤이다.

 

내가 발을 디딜 때마다 해낼 수 있다고 본다. 모든 그랜드슬램 대회를 안다. 다 우승해봤고 지금도 거기 나가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페더러와 마찬가지로 이번 대회 한 세트도 내주지 않은 나달도 왼손잡이이며 세계랭킹 93위 베슬리와 만난다.

 

1번 코트에서는 밤 9시 11번 시드 안젤리크 케르버(독일)-벨린다 벤치치(스위스), 몽피스-앤더슨, 카차노프-조코비치 순으로 경기가 열린다. 조코비치는 지난해 6월 이후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우승을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서울신문]


  1. 페더러-나달-윌리엄스 줄줄이 오늘은 '월드컵 걱정' 없는 날

    세레나 윌리엄스와 로저 페더러, 둘이 합쳐 윔블던 우승 기록만 15회다. 러시아월드컵 때문에 윔블던 흥행이 안된다는 걱정이 많은데 적어도 9일(이하 한국시간)은 붙들어매도 좋을 것 같다. 로저 페더러(스위스), 라파엘 나달(스페인), 세레나 윌리엄스(미국...
    Date2018.07.09
    Read More
  2. 8년 만에 윔블던 정상 노리는 나달 16강행..할레프는 탈락

    '윔블던 통산 우승 2회' 나달, 메이저대회 18번째 우승 도전 라파엘 나달. [AP=연합뉴스]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400만 파운드·약 499억원) 16강에 합류했다. 나달은 7일(현지시간) ...
    Date2018.07.08
    Read More
  3. 윔블던 2연패 도전 페더러, 16강 진출..29세트 연속 승리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윔블던 16강에 진출했다. © AFP=News1 2연패이자 통산 9번째 윔블던 우승에 도전하는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가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페더러는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Date2018.07.07
    Read More
  4. '디펜딩 챔피언' 무구루사, 윔블던 여자단식 2회전 탈락

    가르비녜 무구루사. (사진=AFPBBNews) ‘디펜딩 챔피언’ 가르비녜 무구루사(3위·스페인)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3400만 파운드·약 499억원) 여자단식 2회전에서 탈락했다. 무구루사는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
    Date2018.07.06
    Read More
  5. [윔블던] 보즈니아키(2위, 덴마크) 2회전 충격의 탈락

    ▲ 윔블던 2회전에서 탈락한 캐롤라인 보즈니아키 ⓒ Gettyimages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2위 캐롤라인 보즈니아키(27, 덴마크)가 윔블던 2회전에서 탈락했다. '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37, 미국, 세계 랭킹 181위)는 가볍게 1회전을 통과했고 &#...
    Date2018.07.05
    Read More
  6. [윔블던]앤디 머리, 결국 부상으로 윔블던 출전 불발

    ⓒAFPBBNews = News1 결국 앤디 머리(156위, 영국)가 윔블던 출전을 철회했다 윔블던 사무국은 1일 '머리가 엉덩이 부상을 이유로 윔블던 출전은 철회했다'고 발표했다. 머리 역시 이같은 사실을 인정했다. 머리는 "최근 훈련과 경기에서 대단한 진전...
    Date2018.07.0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3 Next
/ 83
제목 없음

Copyright ⓒ since 2002   Korea Elementary Tennis Fede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 43가길 14 (양평동3가, 서울선유초등학교)   Fax 050-4083-4339     경기문의 : 010-3893-4339    홈페이지문의 : 010-4304-2963(문자 요망)